북한은 8일 동·서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강풍이 불면서 낮 최고기온이 전날보다 10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평양의 낮 최고기온이 8도이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기사 및 더 읽기 ( [북한날씨] 동해·서해안 지역 강풍…낮 최고기온 뚝 - 매일경제 - 매일경제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황해남도와 나선시를 비롯한 동·서해안의 여러 지역에서 초당 10m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하며 '센바람 주의 경보'를 내렸다.
방송은 "대부분 지역에서 찬 바람이 불어 낮 최고기온이 어제보다 8∼11도 낮아져 춥겠다"며 "사람들 속에서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민 경제 여러 부문에서 센바람에 의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안전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당부했다.
기상청은 평양의 낮 최고기온이 8도이며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8, 0
▲ 중강 : 맑음, 6, 10
▲ 해주 : 맑음, 10, 0
▲ 개성 : 맑음, 10, 0
▲ 함흥 : 맑음, 13, 0
▲ 청진 : 맑음, 10, 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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