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형 로그 ST 시리즈…드라이버·페어웨이 우드 출시 - 문화일보

캘러웨이골프코리아

캘러웨이골프코리아가 2022년형 신제품 로그(Rogue) ST 시리즈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사진)를 출시했다. 로그 ST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11g의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다.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볼이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한다. 캘러웨이의 특허기술인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이 탑재, 수직은 물론 수평, 비틀린 방향에서도 안정성을 높였다. 티타늄 일체형 구조를 통해 무게중심을 낮추고 안정감을 제공한다. 드라이버는 로그 ST 맥스, 로그 ST 맥스 LS, 로그 ST 맥스 D 총 3가지 모델이다. 로그 ST 맥스 드라이버는 모든 수준의 골퍼가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 로그 ST 맥스 LS는 스핀을 최소화한 헤드 디자인이 눈길을 끌며 중·상급 골퍼에게 적합하다. 로그 ST 맥스 D는 높은 관용성과 관성모멘트를 원하는 초급 골퍼를 위해 제작됐다.

페어웨이 우드 역시 3개 모델이다. 29g의 고밀도 텅스텐을 삽입, 무게중심을 페이스 앞쪽으로 배치해 빠른 볼 스피드와 낮은 스핀을 구현한다. 로그 ST LS 모델은 상급자, 로그 ST 맥스 D는 드로 전용 페어웨이 우드로 샷 보정이 필요한 초보자에게 적합하다.

오해원 기자 ohwwh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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