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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홍현희 "둘이라 더 매진해야…건강하게 자라는 중" [국대는 국대다] | 방송 : 네이트 연예 - 네이트 뉴스

[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국대는 국대다'
/사진제공='국대는 국대다'
개그우먼 홍현희가 '국대는 국대다'에서 임신 후 각오와 근황을 밝힌다.

MBN 예능 프로그램 '국대는 국대다'는 한 달 여의 재정비를 마치고 오는 23일 컴백한다. 21일 '국대는 국대다' 측에 따르면 홍현희는 앞서 진행된 '국대는 국대다' 7회 오프닝 토크에서 "이전 촬영 당시 임신 초기라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라 '똥별이'(태명)의 근황을 전해 페이스메이커들의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는 또한 '국대는 국대다' 컴백을 맞아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목숨 걸고 나왔는데?"라는 배성재의 말에 홍현희는 "혼자가 아닌 두 명이라 '국국대'(국대는 국대다)에 더 매진해야 한다"고 유쾌하게 받아쳤다.

이어 홍현희는 "지난 촬영에서 현정화, 이만기, 남현희 등 레전드들의 기운을 받다 보니 아이가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며 특별한 '태교법'을 전했다. 이에 김민아는 "운동 시켜야겠다"며 아이의 미래를 설계하고, 배성재 또한 "경사가 났다, 진짜 좋겠다"며 부러움을 표했다.

또한 홍현희는 이날 '스포츠 레전드'로 등장한 1980년대 복싱 세계 챔피언 박종팔을 만나 전설적인 챔피언 벨트를 직접 착용하는 영광을 누렸다. "아이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 같다"며 챔피언 벨트를 배에 차자, 박종팔은 "아이가 행운아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오랜만에 다시 뭉친 다섯 페이스메이커 전현무, 배성재, 홍현희, 김동현, 김민아가 홍현희의 임신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며 파이팅 넘치는 컴백을 알렸다"며 "다섯 페이스메이커가 복싱 레전드 박종팔의 복귀전을 각자만의 방식으로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재정비 기간 동안 더욱 똘똘 뭉치게 된 이들의 활약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국대는 국대다' 7회는 오는 2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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