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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구자철, KBS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합류[단독] - 스포츠한국

ⓒ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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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K리그1 제주 유나이티드의 구자철(33)이 현역선수임에도 월드컵이 열리는 11월에는 2022 카타르 월드컵 해설위원으로 합류한다.

방송계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KBS와 구자철은 월드컵 해설위원 계약에 합의했다.

구자철은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주장으로 3경기 1골을,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2경기에 출전했고 2019 아시안컵을 끝으로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했다.

2019년 여름까지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서 뛴 후 2019년 하반기부터 2021시즌까지 2년반을 카타르 리그에서 뛴 경험이 있는 구자철은 카타르 축구의 전문가는 물론 월드컵 두 차례의 경험, 그리고 벤투호에서도 아시안컵까지 함께 했기에 다양한 경험을 전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연, TV 출연 등에서도 워낙 달변가로 유명하기에 해설이 기대된다. 월드컵이 열리는 11월에는 K리그 시즌이 끝나 휴식기에 들어가기에 해설위원으로 합류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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