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23살에 맞이한 '리즈 비주얼' -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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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 출처ㅣ그리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래퍼 그리가 다이어트 성공 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그리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ello. 새로운 노래 대기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갈색 머리의 그리가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며 흰옷부터 검은 옷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모습이 담겼다.

▲ 출처ㅣ그리 SNS

특히 그리는 최근 "아침에 적당한 한 끼.두 번째 세 번째 닭가슴살 고구마. 일주일에 운동 5번. 유산소 일주일에 3-4번"이라고 다이어트 비결을 밝혔던 만큼 다이어트에 성공한 그는 23세에 맞이한 '리즈' 비주얼로 누리꾼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그리는 지난 4월 아버지 김구라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신곡 '힘'을 발표했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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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gust 19, 2020 at 09: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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