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114명이라고 중앙방역대책본부가 25일 밝혔다. 24일 확진자 중 국내 발생은 95명, 해외 유입 사례는 19명이다. 이날 전국의 진단검사 건수는 1만1277건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95명 중 서울 56명, 경기 26명, 인천 1명으로 수도권에서 83명이 나왔다. 해외 유입 사례 19명은 중 8명은 우즈베키스탄발 입국자다. 24일 방역당국은 방역강화대상국인 우즈베키스탄에서 음성확인서를 제출했음에도 계속 입국자 가운데 양성 판정이 나와 음성확인서에 대한 진위를 확인하는 한편 주우즈베키스탄 대사관이 지정한 검사기관 3곳 중 2곳의 신뢰성이 부족하다고 보고 2곳에 대해 지정기관을 해지했다.
24일 위중·중증 환자는 2명이 늘어 128명이 됐다. 사망자도 2명이 늘어 누적 3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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