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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박세리, "제대로 먹자" 식비無제한 이영자 감탄한 리치언니 스케일! [Oh!쎈 종합] - MSN

© 제공: OSEN

[OSEN=김예솔 기자] 박세리가 남다른 스케일을 선보였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박세리가 매니저, 실장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복지와 스케일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매니저와 함께 일상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친분을 자랑했다. 박세리의 생활 밀착형 매니저인 노주애 매니저는 "감독님이랑 자는 시간 빼고 거의 붙어있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스키강사로 일하다가 박세리의 매니저가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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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니저는 "감독님을 만나고 나서 1년 동안 몸이 불었다"라며 25kg이 쪘다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매니저는 "올해 약속한 게 맛있는 걸 먹되 운동을 함께 하자고 하셨다. PT를 끊어주셔서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여름 최애 간식이 뭐냐"라고 물었다. 이에 박세리는 음식은 계절을 따지지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세리는 매니저와 함께 PT수업을 함께 했다.

박세리는 "설날 연휴 때문에 운동을 못했다"라며 열심히 운동을 준비했다. 그런데 PT선생님이 메이크업샵에 다녀와 지각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니저는 과거 체고, 체대 출신이며 해머던지기 선수 출신이라고 말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박세리는 "힘이 남다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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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와 매니저는 서로를 견제하며 운동을 이어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박세리는 어느 정도 운동을 하자 잠시 멈춰 웃음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본 전현무는 "박세리가 농땡이 피우는 게 너무 웃기다"라고 말했다.

매니저는 "저도 선수였고 감독님도 선수여서 승부욕이 조금씩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세리는 "은근히 지는 게 신경이 쓰인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박세리는 매니저, 실장과 함께 성게알과 대형갈치구이를 먹어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영자는 "어떤 회사가 이런 복지가 있나"라고 감탄했다.

박세리는 "먹을 때 제대로 한 끼를 맛있게 먹고 직원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우리 회사는 면접을 볼 때도 음식에 관한 것을 본다. 못 먹는 게 있냐 알레르기가 있는지 체크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영자는 "날 위한 자리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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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isoly@osen.co.kr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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