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후벵 디아스와 콜 팔머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리버풀전에 나갈 준비가 됐다고 했습니다.
후벵 디아스는 햄스트링 부상 이후 한 달 동안 전력에서 제외됐으며 팔머 또한 발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리버풀과의 경기에 앞서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이 두 선수는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출전 정지로 인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 나서지 않았던 카일 워커를 포함하여 나머지 선수들이 경기에 나설 준비가 됐다고 했습니다.
리그 종료까지 8경기를 남겨둔 현재 시점에서 승점 1점 차이로 리그 선두에 있는 맨체스터 시티는 이번 경기가 중요할 것이라고 했지만 우승 타이틀의 주인공을 결정하기에는 아직 이르다고 답했습니다.
“모두가 준비됐어요. 하지만 후벵은 아니며 콜 팔머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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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 승자가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모르겠어요.”
“정말로 큰 경기이고 중요한 승점 3점이지만 여전히 7경기 승점 21점이 남아있어요. 챔피언스리그 FA컵에 참여하는 많은 일들도 있고요.”
“이 경기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어요.”
“(이런 경기들을 즐기는지에 대한 질문에) 물론이죠.”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런 위치에 있어 왔어요. 첫 번째 시즌을 제외하고요. 그때부터 5년 동안 리버풀은 훌륭한 우승 후보였어요.”
“항상 좋은 경기를 했죠. 리버풀이 해 온 것들에 존경심을 갖는다고 여러 번 이야기했어요. 이런 도전을 즐기고 있고요.”
“이런 경기를 하게 돼서 기뻐요. 일요일 경기와 다음 주 경기를요. 유르겐 감독은 제 경력에서 큰 라이벌이에요. 두 팀이 제안한 것들은 축구에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해요.”
“두 팀은 스스로의 모습이 되려고 노력했죠.”
“두 팀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는 그들이 가진 약점을 찾으려고 노력할 거예요. 동시에 홈에서 우리 팬들과 함께 우리의 모습을 가질 거예요.”
“우리는 이미 여러 번 경기를 했었어요. 프리미어리그뿐만 아니라 항상 흥미로운 경기들을요.”
“항상 타이트했었고 좋은 경기였어요. 멋진 테스트가 될 것이고 도전에 준비가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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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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